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시로 쇼우코 (문단 편집) == 과거 == [include(틀:스포일러)]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에 의해 늘 집 안에서만 갇혀 지냈다. 코우다 쇼우고의 어머니의 말에 의하면 쇼우코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가문끼리 맺어진 이른바 [[정략결혼]]을 하였고, 쇼우코의 아버지는 어머니를 매우 사랑했지만 그녀는 결혼생활에 염증을 느껴 쇼우코가 다섯살이 되던 해에 [[불륜|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져]] 집을 떠나버렸으며 그 후 영원히 어머니와 만나지 못했다.[* 쇼우코가 기억하는 어머니와의 마지막은 새벽녁에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던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미안하다고 속삭이고 떠난것이라고 한다.] 쇼우코의 아버지는 아내를 빼닮은 쇼우코에게 그녀의 어머니를 투영시켜 그녀의 바깥생활을 일절 금지해 버리고, 방 안에서만 지내게 한다.[* 한마디로 병적으로 심한 [[의처증]]이 아내를 닮은 딸에게 옮겨간 것이라고 볼 수있다.][* 그녀는 어머니가 아끼던 책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그 책만 보면 찢어버릴듯이 노려보고 있으면서도 쇼우고의 실수로 인해 책이 창문 밖으로 떨어졌을때는 울음을 터뜨리는 등 자신이 이런 생활을 하게 만든 원인인 어머니를 원망하면서도 그리워 하는 애증을 가지고 살아간다.] 어느날 방 창문을 통해 처음 본 [[신사]]의 막내아들 [[코우다 쇼우고]]를 동경하게 되고,[* 쇼우코의 집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미시마 가를 포함한 무가의 자제들과 수련을 하러 다녔다.] 조금 더 성장해 자기 창문 앞에 자리한 나무를 타고 올라온 쇼우고와 첫만남을 가진다.[* 하필 이때 쇼우코가 옷을 갈아있으려던 중이였고, 쇼우고는 그녀가 놀라 우는게 아닐까 당황해 했지만 울기는 커녕 다가와서 [[따귀]]를(...) 때렸다.] 이후 종종 놀러오는 쇼우고를 재제하지 않으며, 자신을 위해 책에 그림까지 그려주는 쇼우고와 점점더 가까워 지고, 급기야는 [[고백]]까지 받는다. 이후 아버지에게 용기를 내어 간신히 [[학교]]에 가고싶다고 말하자 잠시 망설이다 승낙한다. 하지만 집에서 멀리 떨어진 엄격한 규율의 여학교에 보냈으며, 웬만하면 걸어서 등교하거나 방과후 친구들과 어울려 놀러가는 다른 학생들과는 다르게 기사가 딸린 리무진이 항상 대기했다. 열다섯살이 되던해에 아버지에 의해 오시로 가문으로 시집을 가게되고, 이를 부정하며 찾아온 쇼우고와 빗속에서 포옹을하다 아버지에게 들키고 만다. 자신을 끌고 돌아가려는 아버지를 뿌리친 뒤 쇼우고와 함께 산속 오두막 집으로 도망치고,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후에 오시로 가문으로 시집가는 날 당일, 마지막으로 들어가 본 자신의 방에서 만난 쇼우고가 그녀에게 지금이라도 도망갈꺼냐 물어보자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다는듯이 아니라고 대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